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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불시 화재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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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10. 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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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화재에도 두렵지 않다! 소화기 집어던져
경기 평택교육지원청 직원이 28일 지원청사 앞 주차장에서 투척형 소화기를 직접 던져보는 훈련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교육지원청
경기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오후 1시 30분경 3층 전산 서버실에서 발생한 과전압 화재를 가정해 진행됐다. 경보방송 후 80여명의 직원들이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1분 30여초 만에 젖은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대피로 끝나지 않고 청사 앞 주차장에 불을 피워 직원들이 투척형 소화기를 직접 던져보기도 했다. 조준을 잘못해 맥없이 터져버린 투척형 소화기에 아쉬워할 때도 있었지만 스프레이형 소화기의 지속적인 분사로 불길을 잡을 때는 다 같이 환호하기도 했다.

양미자 교육장은 “어떻게 해서든 불을 진화하려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라면 남은 훈련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의 화재에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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