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강점 살린 인프라 공유… 공동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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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시아투데이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서울시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상호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150만명에 달하는 한인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미국 내 6개 지역협의회와 80개에 달하는 상공회의소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한인 상공회의소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가진 범세계적 기구다.
아시아투데이와 총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한미 양국 상공인의 권익향상, 상공업 경쟁력 강화 등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상호 교류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김선엽 미주한인상의 총연합회장은 태극기와 성조기 앞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우 사장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금자탑을 쌓아올린 여러분의 족적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최적의 협업을 하게 돼 큰 날개를 달게 됐다”고 했다. 김 회장은 “전세계 700만 재외교포들의 소통 필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모국의 유관단체들과 앞으로 더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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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주한인상의는 국내 공산품 판매 시스템을 수출 위주로 탈바꿈 해야 한다고 보고 아시아투데이와 각각의 영역에서 협력키로 했다. 국내 공급과잉 공산품을 해외 한인 기업들이 사들여 외국에서 판매하면 내수시장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수출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역시 국내서 진행하던 다양한 사회공헌 등 의미있는 활동들을 해외에서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김선엽 제27대 미주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은 뉴욕한인상공회의소 19·20대 회장을 연임 중이며 뉴욕지구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민주평통자문회의뉴욕지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협약식엔 김 회장 외에 황병구 이사장, 최행렬 수석부회장, 김원걸 부회장, 조경구 동남부협의회장, 김옥동 대외협력위원장, 박용태 뉴욕상공인 회장, 김연 부회장, 이모나 사무총장, 한오동 사우스케롤라이나 회장, 이연정 홍보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