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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경남 함양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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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10.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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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31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일원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후 예산확보, 부지선정, 환경영향평가, 설계용역 등이 이뤄졌고, 2017년 3월 착공했다.

가축유전자원센터가 들어서는 함양군 서상면 일원은 철새 이동경로에서 벗어나 있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낮고, 최근 10년 동안 구제역 등이 발생하지 않아 가축 질병 청정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청사는 종합연구동을 포함한 연구·가축시설 총 54개동과 초지·사료포 등으로 조성됐다.

종합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실험실, 연구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가축유전자원 생축 보존을 위한 사육시설은 소, 돼지, 닭, 염소, 면양, 사슴, 오리 등 6000여 마리 수용 가능하고, 냄새제거, 폐수정화, 가축분뇨 처리시설도 들어섰다.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재래가축, 천연기념물 등 국가 중요 가축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가축유전자원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정액, 수정란, 체세포, DNA 등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액체질소 자동 충전 저장시설과 연구시료를 100만점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확대했다.

아울러 가축생명자원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전자원 특성평가 고도화 기술을 개발하고 유전적 다양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수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은 “앞으로 소중한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보존뿐 아니라 가축유전자원의 활용 가치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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