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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주요 품목 성장 둔화로 실적 부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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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11. 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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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일 유한양행에 대해 주요 품목 성장 둔화와 판권 계약 해지에 따른 ETC부문 부진, 자회사 적자 지속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9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382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비리어드, 트윈스타 등 주요 품목의 제네릭 침투, GSL의 플루아릭스 등 도입품목의 판권계약 해지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길리어드 외 고객사 다변화도 시도 중이나 상업화된 대형 품목 부재로 원료의약품 부문이 전년대비 19..8% 감소한 444억원을 기록했다”며 “연구개발비는 14억원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한화학, 애드파마 등 연결 자회사 적자 지속으로 연결 실적이 부족하다”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하나 내년 상반기 레이저티닙 글로벌 임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이 기대되므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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