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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진표 의장을 비롯한 국가경제자문회의가 문재인 정부의 혁신경제를 구체화하고 기업과의 가교 역할을 했다”며 “노력의 결과로 2016년 2개에 불과했던 유니콘기업은 2년 만에 9개로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 원내대표는 “유니콘 기업 규모는 미국과 중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고, 한국 벤처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데에 있어 국내 자본보다 외국계 자본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는 비판이 있다”며 “뼈아픈 지적”이라고 말했다.
민병두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모험자본의 역할이 커져야만 새로운 성장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장동력은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이라며 금융 혁신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재정·은행 등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총 8조원의 모험자본을 조성, 혁신기업의 ‘스케일업’(Scale-up·규모 확대)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