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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2회 중국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 참가…“두부·김치 등 한국의 맛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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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11. 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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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5~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풀무원 전문 셰프들이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쿠킹쇼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이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박람회인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하며 한국의 맛을 중국시장에 알렸다.

풀무원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54㎡에서 올해 2배 늘린 108㎡ 규모로 박람회에 참여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대표 상품인 두부와 김치를 전파했다.

풀무원은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두부·김치·간편식 파스타를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어들과 소통할 수 있는 VIP상담부스를 마련해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글로벌 대표 상품 체험도 강화했다.

두부·김치·간편식 파스타를 활용한 대표 메뉴를 기획해 하루 3회 전문 셰프가 라타투이를 곁들인 두부 요리, 토마토 미트 스파게티, 김치 타코 등을 직접 만들어 시연하는 쿠킹쇼도 진행했다. 쿠킹쇼는 현장에서 대형 LED 화면으로 생중계됐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5일 동안 300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이 풀무원의 글로벌 대표 상품을 맛봤다.

두진우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 대표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푸메이뚜어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 박람회에선 브랜드·제품에 대한 중국 시장의 반응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맛을 전하는 글로벌 대표 상품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시장 개방과 중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박람회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추진하는 엑스포 형식의 대규모 박람회로 150개국 250개 글로벌 기업을 포함 3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막연설을 진행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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