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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청도 홍시·여수 쑥 우유 등 이색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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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1.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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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프리미엄 가공유_2
CU가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가공유 3종 이천 쌀 우유·청도 홍시 우유·여수 쑥 우유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천 쌀 우유는 이천 쌀을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청도 홍시 우유는 당도 높기로 유명한 청도 홍시를 사용해 은은한 달콤한 맛을 낸다. 여수 쑥 우유는 해풍을 맞아 향이 짙은 여수 쑥만을 사용해 쑥 특유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공유들이 다양한 산지의 원재료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들 상품은 해당 원재료로 이름난 한 곳의 특산품만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상품이다.

CU에 따르면 가공유를 구매 10대 고객은 지난해 동기(10월) 대비 4.1%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20~30대 고객은 각각 14.5%, 10.2% 늘었다.

시간대 별로 분석해 보면, 흰우유는 출근 시간인 오전 6~9시까지 매출 비중이 18%를 차지해 가장 높았지만, 가공유는 점심식사 시간 이후인 오후 2~5시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했다.

이연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프리미엄 가공유가 색다른 음료를 찾는 2030 고객들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고객 연령층이 넓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빠르게 변하는 유통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오는 14일 가공유 카테고리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10대 소비자를 겨냥한 ‘붕어빵 우유(앙버터맛·슈크림맛)’도 출시한다.

CU)붕어빵 우유2종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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