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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인덕션 기술 접목한 ‘글로 프로’ 출시…“가열시간 획기적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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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11.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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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BAT코리아의 신제품 ‘글로 프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알퍼 유스 BAT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시니어 모델 김칠두·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왼쪽부터)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글로 프로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김의성 BAT 코리아 사장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 프로’ 출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올해 선보인 ‘글로 미니’ ‘글로 센스’에 이어 혁신의 결정판인 ‘글로 프로’는 세계 최초로 전자담배에 적용한 ‘인덕션 히팅 시스템’뿐 아니라 소비자 기호에 따라 가열 시간과 온도를 제어하는 듀얼(어드밴스·부스트)모드를 탑재하는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알퍼 유스 BAT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한국은 기술과 혁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한다. 또한 즉각적인 즐거움을 즐기기 원하는 특성을 지녀 이 모든 것을 충족시켜 ‘글로 프로’가 탄생했다”면서 “특히 기술적 혁신인 인덕션 히팅 테크놀로지는 높은 만족감과 일괄성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기존 제품과 비교해 획기적인 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덕션 히팅 시스템’은 기존 주방가전에서 널리 쓰이던 유도가열기술을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에 적용시켜 가열시간을 단축했다.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어드밴스 모드에서는 가열 시간이 20초, 가장 빠르게 가열되는 부스트 모드에서는 10초로 기존 40초 대비 최대 4분의 1수준이다.

디자인도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보인다. 한손에 감기는 신뢰감 있는 기기 본체의 인체공항적인 외관 디자인은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성숙미를 겸비했다.

글로 프로의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스틱인 ‘네오’도 2.0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 ‘제스트 쿨’을 출시해 8가지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아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산뜻한 변신을 꾀했다.

글로 프로 블랙·샴페인과 네오는 12월2일부터 전국에 출시하고 글로 프로 화이트와 피스타치오는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의성 사장은 “올해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한해였다. 신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며 이노베이션을 선도했으며, 성과적인 측면에서도 다시 성장하기 시작하며 턴어라운드한 첫해”라면서 “내년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기 위해 올해보다 더 바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25일 검찰이 500억원대 담뱃세 포탈한 혐의로 벌금 1000억원을 구형한 것에 대해 입장도 밝혔다. 김형석 BAT코리아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담배를 반출하는 과정에서 담뱃세 적용에 관해서 견해가 달라서 생긴 일”이라며 검찰의 혐의 부분에 대해 부인하며 “법원에 저희 입장을 소명한 만큼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BAT코리아는 500억원의 담뱃세를 탈루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재판부는 12월20일 1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BAT코리아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BAT코리아의 신제품 ‘글로 프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참여해 패션쇼를 선보이는 독특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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