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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지난 7월 31일 미얀마 정부로부터 현지 소액대출 라이선스를 승인받았다. 상대적으로 금융기관 진출이 적은 지방도시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수익성 확보는 물론 현지 서민금융 지원 및 금융 보급률 증대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DGB대구은행은 현재 중국(상하이지점), 베트남(호찌민사무소), 캄보디아(DGB특수은행) 총 3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현지법인으로 진출한 국가는 캄보디아 DGB 특수은행에 이어 2번째다.
미얀마는 소액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수요가 높아 블루오션 시장으로 꼽힌다. 현재 5200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연 7%에 달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미얀마 현지금융법규와 문화를 중시하고 금융사고 예방과 더불어 적극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법인을 운영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독당국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에 힘입어 앞으로도 인도차이나 네트워크 확장과 현지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