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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시코르, 6일 홍대에 30번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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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2. 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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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홍대점 조감도
시코르 홍대점 조감도
신세계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홍대에 30번째 매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 대구점에 처음 문을 연 지 3년 만이다. 시코르는 전국 주요 지역에 잇따라 출점해 현재 목표 매출 대비 15% 넘는 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신세계 측은 전했다.

오는 6일 330㎡(100평) 규모로 선보이는 시코르 홍대점은 입생로랑·나스·투페이스드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힌스·바이네프·헉슬리 등 인기 K뷰티를 모았다.

홍대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20대 남성들의 셀프 바, 테마별로 바뀌는 브랜드 팝업 존 등 새로운 공간도 선보인다.

시코르 홍대점은 홍대 상권 핵심으로 꼽히는 홍대입구 사거리 대로변 아일렉스 스퀘어 1층에 자리잡는다. 메가박스·위워크·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등이 입점한 건물이다.

홍대 지역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 진출한 상황이다. 특히 2030 젊은 세대 유동 인구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특징을 보인다.

시코르 AK&홍대 매장은 기존 시코르 매장 중 2030 매출이 가장 높다.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시코르 AK&홍대의 25~34세 매출 비중은 전 연령 대비 47.8%로 시코르 매장 중 1위를 기록했다. 40대 매출이 가장 많은 시코르 경기점에 비해 2배가 넘는 숫자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시코르 홍대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공간을 선보인다. 시코르 한복판에 럭셔리 브랜드 팝업 존을 마련하고, 20대 남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그루밍 존’과 ‘그루밍 바’도 선보인다. 남성을 위한 컨실러·파운데이션·립밤 등 색조 제품도 강화했다.

홍대점 오픈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시코르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어드벤트 캘린더’ 행사도 진행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시코르 인기 제품만을 모은 한정판 기프트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나씩 캘린더를 뜯어볼 수 있게 만들어 20만원 상당의 뷰티 제품 12종을 제공한다. 판매가 아닌 시코르 멤버십 마일리지 50만점(누적 구매실적 50만원)으로만 교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김은 신세계백화점 담당 김은 상무는 “K뷰티를 알리는 한국형 편집숍의 원조 시코르가 오픈 3년 만에 30호점을 열게 된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홍대점이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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