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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당도 문제 없는 ‘B급 과일’ 저렴하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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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2. 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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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롯데마트]배 참고사진
롯데마트가 5~11일 당도나 크기에는 차이가 없지만 겉면에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다소 불균형한 ‘B급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사과와 배의 생육 환경이 좋아 내년 설 출하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선물세트 판매용 및 저장용 A급 물량을 제외하고는 B급 물량들의 신속한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비자 가계 부담을 줄이고 내년 설을 준비하는 과일 농가들의 재고 부담 해소를 위해 B급 사과와 배를 일반 상품 대비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가격은 ‘사과 B+(5~12입)’가 6980원이며, 2봉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봉당 1000원 할인된 5980원에 선보인다.‘배 B+(4~7입)’는 일반 상품 대비 40% 가량 저렴한 9980원이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B급 과일은 모양에서만 차이가 날뿐 당도나 크기 등 품질에는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고 물량 소비를 적극적으로 돕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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