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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은 자체 축산브랜드인 ‘레드플레이트’로 스페인 왕실에 납품되는 ‘이베리코 베요타 100%’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베리코 베요타 100%’는 이베리코의 등급 체계인 베요타·세보데캄보·세보 중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일반 정육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등급으로 베요타 100% 중에서도 스페인 왕실에 납품하는 상품을 퍼밀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육류로 미식을 즐기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60개월을 넘기지 않은 암소만을 도축·숙성해 극강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소고기와 제주흑돼지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장현두 퍼밀 상품운영본부 이사는 “현재 퍼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베리코 베요타 100%는 스페인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등급 중에서도 스페인 왕실에 납품하는 품질로 최고급 육류를 찾는 소비들의 입맛에 안성맞춤”이라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최상급의 육류를 확보하는 데 앞으로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지난달 정육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해 자체 한우브랜드인 ‘뿔(PPUL)’을 론칭했다. 전국 13개 한우 경매장의 출입 자격이 있는 전문 경매사가 1++ 등급의 상위 0.3% 수준의 한우를 선별해 손질 및 유통한다. 본등심과 안심·채끝 등 18개 부위를 150~200g씩 소포장 판매해 혼자 고기를 즐기는 ‘혼고기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G마켓은 신선식품 전문관 ‘지프레시’를, 옥션은 ‘파머스토리’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국내산 축산물을 온라인으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도 이러한 흐름에 합류한 상태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사육으로 농가에서 엄선된 ‘친환경 한우’를 전 점에서 판매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한우 대비 유통 물량이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친환경 한우 수량을 대폭 늘려 건강한 먹거리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였다.
이마트는 지난달 2일 쓱데이 기간에 확보한 800마리의 한우를 반값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홈플러스는 대규모 블랙버스터 할인행사에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