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찰, 택시 충돌사고 낸 BTS 정국 기소의견 ‘송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10001734086

글자크기

닫기

서현정 기자

승인 : 2019. 12. 10. 17:36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김현우 기자
경찰이 접촉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을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앞서 지난 10월 말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당시 정국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서현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