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구 명예회장은 1970년부터 1995년까지 25년간 LG그룹을 이끌면서 전자·화학 등 우리나라 핵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며 “적극적인 연구·개발(R&D)과 해외 진출을 통해 선진 산업국가 진입의 기초를 닦은 존경받는 기업인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LG그룹 임직원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협의 안된 날치기 혁신위원장 거부…당대표 출마”
[취재후일담]백종원 1인 리더십 복귀 더본코리아, 경영 정상화까지 ‘산 넘어 산’
안철수 ‘쌍권’ 겨냥하며 사퇴 후 전대 출마…최형두·송경택·김효은만 합의 (종합)
트럼프 “7~9일, 12개국 또는 15개국 관세율 서한 발송”...한국 포함 가능성
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최소 78명으로 늘어…트럼프 공무원 감축 ‘도마’
베선트 미 재무장관“ 8일까지 미합의시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인도 매체 “미, 인도에 10% 관세”
트럼프 “머스크 제3당 창당, 터무니없어...양당체제 속 혼란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