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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뼈저리게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등 내란동조 의혹에 대해선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 잘못을 즉시 인정하지 못하고 무려 1년 이라는 시간이 걸린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관련해선 "성과에 매몰된 외눈박이로 살아오면서 소중한 동료들에게 상처드린 점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자는 "진영정치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 돌을 맞더라도 동참하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정은 진영의 것이 아니라 오직 국민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엄중히 검증 받겠다"며 "국가를 위해 일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비판을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