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中, 170여명 군간부 승진 인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16010009752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12. 16. 15: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군간부 170여명에 대해 대규모 고위직 승진 인사를 냈다./제공 = 픽사베이
중국 군 고위직 승진 인사가 대규모로 단행됐다.

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주 군간부 170여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시 주석이 단행한 진급 인사 중 가장 큰 규모다.

홍콩매체 명보는 이와 관련해 “중앙군사위가 최근 발표한 ‘군급(軍級) 이상 장교의 진급을 우선 조정하는 정책에 관한 통지’에 호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장교 등급체계 개혁이 시작됐고, 향후 군 계급은 직급과 상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계급과 직급간 불일치를 개혁했다는 해석이다.

SCMP는 이로 인해 군 시스템의 허점과 부패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개혁하려던 기존 시도는 현상 유지를 바라던 공산당 최고지도부 내의 저항으로 실패했다고 전했다.

마카오의 군사전문가 앤서니 웡 동은 시 주석이 수년간 군 계급 체계를 단순화하려 했지만 고위 간부들의 저항을 받았다면서 “시 주석이 고위직을 겨냥했다”고 풀이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