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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견인…12월에는 유상무 ‘백화점 매대습격’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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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12.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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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매대습격 포스터 2
‘모바일 라이브 방송’ 신규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AK플라자는 12월 한달간 ‘그립’ 플랫폼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백화점 매대습격’과 ‘백화점 시크릿박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지난 10월부터 모바일 라이브 V커머스 스타트업 기업인 ‘그립(GRIP)’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결과, 22번의 라이브방송에서 매출은 목표 대비 160% 달성했고 누적 시청자수(실시간 및 VOD 전환 방송)는 약 7만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주문건수 중 방송 주문율도 66%로 방송당 평균 26명의 고객이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시간이 약 40분인 것을 감안했을 때 10분당 6.5명에게 판매가 이뤄졌다.

이에 AK플라자는 급성장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해 ‘모바일 라이브 방송’ 신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 ‘그립’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 초에는 정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K플라자는 모든 라이브 방송에 상품 지식·고객 소통에 특화된 현직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의 강점을 부각시켜 차별화했다.

AK플라자 신채널팀 관계자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매니저와 브랜드가 급격히 증가했다”면서 “12월 중 총 20개 브랜드 방송이 협의됐다”고 말했다.

한편 AK플라자는 12월 한달간 ‘그립’ 플랫폼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백화점 매대습격’과 ‘백화점 시크릿박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백화점 매대습격’ 방송은 격식 없이 실시간으로 소통이 장점인 모바일 커머스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영업 종료 후 불 꺼진 백화점을 급습’하는 콘셉트로 한다. 실제로 지난 16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4500명이 몰리며 10분간 850개 상품이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진행자인 유상무는 개그쇼를 방불케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도 선사했다.

유상무와 함께하는 ‘백화점 매대습격’ 방송은 23일과 30일 오후 10시부터, 퀴즈쇼인 ‘백화점 시크릿박스’ 방송은 22일과 29일은 오후 9시에 진행한다.

AK플라자 마케팅본부장은 “그립(GRIP)과 전략적 협력으로 모바일 커머스 마켓을 빠르게 선점하고 안정적인 판매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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