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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영등포점에 회원제 아동 영어 놀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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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2.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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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당 1만5000~2만2000원 수준
프로맘킨더 이미지 1
신세계백화점이 영등포점에 선보이는 ‘프로맘킨더’ 참고 이미지. /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20일 영등포점에 회원제 영어 키즈클럽을 선보인다.

영등포점 패션관(구 A관) 10층에 약 65평 규모로 자리하는 ‘프로맘킨더’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하는 놀이학교 형식의 영어 키즈클럽이다.

프로맘킨더는 고급 주상복합건물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 1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놀면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을 제공한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멤버십 전용인만큼 전체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시 별도의 대기 없이 이용 가능하다. 키즈클럽이 백화점 내에 있어 부모들은 아이를 맡기고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키즈클럽 고객들은 20시간부터 200시간까지 5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금액에 따라 정해진 유효기간동안 이용한 시간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특히 60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VIP 회원으로 이용시간에 개인 튜터링 및 간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사 1명이 10명 안팎의 아이들을 돌보는 다른 키즈카페와 달리 교사 1명이 평균 2~3명의 아이들을 관리한다.

이용금액은 시간 당 금액으로 환산 시 1만5000~2만2000원이다.

신세계는 어린이 고객과 동반하는 ‘키즈맘’의 고객이 백화점 업계의 ‘큰 손’으로 꼽히면서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016년 국내최대 아동전문관 ‘리틀신세계’를 개장하며 전문 돌봄 인원이 아이들을 돌봐주는 키즈카페 개념의 놀이공간 ‘리틀란드’를 선보였다.

이후 올해 11월까지 강남점의 아동전문관과 타 장르와의 연계 구매율을 살펴보면 아동전문관 전체 고객의 무려 80% 이상이 타 장르에서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전무는 “영등포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영어 키즈클럽은 기존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기능에 영어까지 더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키즈맘’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유·아동 집객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매출효자로 떠오른 ‘어린이 고객’과 ‘키즈맘’ 모시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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