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내년 1월 비준 후 트럼프 대통령 서명 예상
멕시코, 상원 비준 마쳐...캐나다, 조만간 비준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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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CA는 북미 3국 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합의에 서명했지만 미국·캐나다 의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하자 진통 끝에 지난 10일 마련한 수정안이다.
이 수정안은 이날 이날 오후 하원 본회의에서 385 대 41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전날 하원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놓고 극명하게 대립했던 것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한목소리를 낸 것이다.
미 하원을 통과한 USMCA는 내년 1월 상원에서 통과될 것으로 확실시되며 트럼프 대통령도 상원 비준 후 곧바로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지난 12일 속전속결로 수정안 상원 비준을 마쳤고, 캐나다도 조만간 비준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