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매달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 금융상품이다.
주택연금 가입자 중 만 100세가 넘는 이용자는 23명이었다. 이 중 최고령자는 만 114세의 고령자로, 2010년 주택연금에 가입한 뒤 현재까지 9년 동안 연금을 받고 있다.
또 올해는 11월까지 신규가입자가 9897명을 기록해, 주택연금 출시 이후 가장 많았다. 주택연금은 2007년 출시 당시 515명에서 ▲2016년 1만309명 ▲2017년 1만386명 ▲2018년 1만237명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택연금 가입자의 평균 연령을 보면 72.1세로, 70대(47.6%)가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가 34.6%로 뒤를 이었다. 이용자의 평균 주택가격은 2억9700만원이고, 월평균 101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었다.
주금공 관계자는 “내년에는 가입대상 확대, 연금 보장성 강화 등 고령층의 소득·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주택연금을 이용해 노후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