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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중 PG사업부를 분할해 신설 법인을 설립하고, 토스는 해당 법인의 지분을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토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PG사업자는 주로 온라인 쇼핑몰 등 가맹점과 카드사, 은행 등의 금융권 사이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PG 시장은 LG유플러스 등 상위 3개사가 시장을 60%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 총 결제금액은 114조원이고, 이중 모바일 결제 금액은 69조원에 이른다.
토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8만여 가맹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결제 접점을 확대하고,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에게 혁신적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핀테크 분야에서 토스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결제 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