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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포바인과 ‘안심위치 서비스’ 공동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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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12.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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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위치 지정해 해킹 및 금융사고 예방
인포바인과 안심위치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
지난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안심위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남열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 부장(왼쪽)과 권성준 인포바인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모바일 보안 전문 업체인 인포바인과 위치기반 뱅킹 보안 서비스인 ‘안심위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지정한 위치(국가)에서만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보안 서비스다. 인터넷 뱅킹 이용 시 휴대폰 단말기 위치와 금융소비자가 사전 지정한 위치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로그인을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국내의 경우 시·군·구 지역 단위까지 세분화해 위치를 지정할 수 있어 국내·외 해킹 피해와 금융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기존의 금융권 해외 IP차단 서비스의 경우 해외 출국 시 별도로 서비스 해지를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SKT·KT·LGU+)를 이용하는 농협은행 고객이면 지점 방문 없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가입부터 위치 지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안전한 뱅킹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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