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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3인방 중 미나미노 다쿠미(24)는 지난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로, 엘링 홀란드(19)는 30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확정했다. 황희찬도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까지 이적하게 되면 잘츠부르크는 세 선수 매각으로 약 730억원을 벌어들이게 된다.
3인방 중 미나미노가 가장 먼저 리버풀과의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미나미노의 이적료는 725만파운드(109억9600만원)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리그와 컵 대회 등을 모두 포함해 9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2024년 6월까지 계약했다. 홀란드의 몸값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적료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2100만 유로(약 272억원)에 주급은 15만 유로(약 1억9400만원)“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UCL 데뷔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이제 남은 것은 황희찬이다. 황희찬도 유력한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이다.
지난 주말 내내 독일과 영국의 매체들은 황희찬의 이적설로 들끓었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지 ‘함부르커 모르겐포스트’가 “황희찬이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할 수도 있다”라며 “이적료는 2300만파운드(약 348억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울버햄튼이 황희찬 이적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으나 독일, 스페인 클럽과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