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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시작…전국 35개 직영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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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1. 0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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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배달
이마트24는 1월1일부터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하며, 배송은 바로고가 담당한다.
이마트24가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요기요’ 앱에서 주문하면 배달 업체 ‘바로고’ 라이더가 주문 받은 이마트24를 방문해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마트24는 2020년 새해부터 다양한 상권에 위치한 전국 35개 직영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판매데이터 수집 및 운영 효율성 향상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달 대상상품·운영 방식 등 가맹점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후 올해 1분기 내 배달 수요가 있는 가맹점부터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달 상품은 도시락·주먹밥·김밥·샌드위치·햄버거·간편간식·디저트·우유·음료·과자류·라면·생활용품 등 70종과 1월 대표 행사상품(1+1·2+1) 50종 등 120종이며, 배달 가능 상품 및 행사상품은 매월 1일에 변경된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위성에서 보내는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계산하는 위성항법시스템)로 주문하는 고객의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이마트24가 요기요 앱에 노출되며, 검색된 매장을 통해 고객들은 필요한 상품을 원하는 곳에서 배달받을 수 있다.

최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배달비용은 3000원이 청구된다. 고객들은 요기요 앱에서 상품 및 배달비용을 결제할 수 있으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성민 이마트24 팀장은 “요기요·바로고와 손잡고 35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배달서비스를 선오픈 후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가맹점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비해 올해 1분기 내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이마트24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 매출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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