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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디카페인 커피 출시…국내 커피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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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1. 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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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도날드 디카페인 커피
맥도날드는 ‘맥카페(McCafe)’ 메뉴에 디카페인 커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커피 메뉴에 디카페인 커피를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 꾸준히 성장하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카페인 커피는 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푸치노·에스프레소 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대표 메뉴 4종으로,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기준 1000~2000원대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이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 헤비 드링커, 늦은 오후나 심야에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 등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커피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지만 일반 커피전문점에도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다”며 “100%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건강한 디카페인 커피를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국내에 선보인 맥카페는 한국에서만 연간 4000만잔, 1초에 1잔 이상씩 팔릴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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