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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날 ‘청춘너나들이(시 청년복합문화공간 샤크존2층)’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62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및 보안서약서를 작성하고 근무조건,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아르바이트 참가자들은 시 본청 및 주요기관에 배치돼 업무보조, 민원응대, 현장조사 등의 행정보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청년 정책모니터링 및 정책제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정책참여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이달 30일 간담회에서 근무 소감을 공유하고 성과 발표회를 통해 청년의 입장에서 정책제안도 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30일까지 하루 6시간 근무하며 일일 6만300원을 임금으로 받게 된다. 임금은 대전시 생활임금으로 고시된 금액이며 산재·고용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김가환 시 청년정책과장은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제한적인 데다 청년실업률 10.6% 시대에 아르바이트 시장마저 녹록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사회경험도 쌓고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진행된 대전시 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는 모두 2062명이 신청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