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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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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1. 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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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6일 국내 시중은행에서는 처음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이하 ISMS-P) 인증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ISO 27001정보보호 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MS-P는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절차와 물리적·기술적·관리적 보호 대책을 운영하기 위한 체계 수립 여부를 금융보안원이 까다롭게 확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이다.

신한은행은 작년 6월부터 ISMS-P 인증 취득 준비를 시작해 ‘수집→이용→제공→파기’에 이르는 은행 내 개인정보 흐름을 분석하고, 단계별 보안조치를 강화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의 자율보안체계 확립 정책에 부응하고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법적 공신력도 확보하게 됐다. 은행 측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고객 신뢰도 향상과 대외 이미지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글로벌 영업점에도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국제 수준의 정보처리시스템 관리 체계와 보안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경쟁력의 핵심은 고객 데이터를 안정하게 보호하며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며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통해 더욱 신뢰받은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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