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 트럼프에 최근 북한 정세 관련 의견 설명
신임장 제정 전 대사 활동 일부 제약
|
이 대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신임장을 제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사 등과 신임장 제정식 기념촬영을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안부를 물은 후, 북핵 문제와 관련한 최근 상황에 대한 견해를 물었고, 이에 이 대사는 문 대통령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한 뒤 최근 북한 정세 등에 관해 간략하게 의견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지난해 10월 25일 미 국무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나 대통령에 신임장을 제정하기 전에는 일부 활동에 제약이 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이 대사뿐 아니라 동티모르·태국·오스트리아·우크라이나·세네갈 등 6개국 대사가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으며 이후 국무부 의전장이 영빈관에서 주최하는 오찬 행사가 열었다.
미 행정부는 이 대사 등 신임장 제정식 참석자들을 위해 의전차량을 제공했으며, 백악관 입구에서 남측 현관까지 이동할 때 의장대가 도열해 참석자들을 맞이했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