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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피트니스센터와 손잡고 ‘피트니스형 GS25’ 오픈…맞춤형 특수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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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1. 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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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형 GS25 점포에서 이용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_1
피트니스형 GS25 점포에서 이용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GS25는 전국 46개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앤앤컴퍼니와 손잡고 ‘피트니스형 GS25’를 최근 오픈했다.
편의점 GS25가 전국 46개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앤앤컴퍼니와 손잡고 ‘피트니스형 GS25’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피트니스형 GS25는 점포입지·상품구색·운영방식 등이 일반 편의점과 다르다. 일반 편의점이 주로 1층에 입점돼 있는 것과 달리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피트니스형 GS25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 건물 3층 피트니스 센터(GOTO 주엽점) 내에 위치했다. 점포의 규모는 약 33㎡의 소형이며 4000여명의 피트니스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점포 운영은 자율 결제 시스템이 도입돼 무인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상품 구색도 일반 편의점과는 다르다. 보통의 GS25가 점포 당 2000개 내외의 상품을 운영하는데 비해 피트니스형 GS25에는 300개 내외의 상품을 취급한다.

편의점에서 누구나 많이 찾는 상품 200여종과 피트니스센터 회원들이 선호하는 저칼로리 위주의 상품 100여종으로 구성됐다. GS25 가공식품 MD(상품개발자)는 피트니스형 GS25의 특화된 상품 구색을 갖추기 위해 일반 GS25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아임닭의 닭가슴살 등 신상품 20여종도 직접 들여왔다.

피트니스형 GS25는 피트니스센터 이용객들이 직접 셀프 결제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고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이승준 GS25 개발기획팀 부장은 “과거에는 신규 점포의 후보 입지가 일정한 면적·주변 이용객들의 규모·취급 가능 상품 수 등의 제한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는 점포 입지와 관련된 일정 부분의 한계들을 GS25의 최적화된 운영 효율화 시스템과 특별한 상품 구색 등으로 극복해가며 다양한 고객 수요에 최적화된 형태로 응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뉴서울CC 골프장 내 그늘집 편의점에 이어 피트니스형 GS25까지 선보이면서 점포 인력 운영이 효율화된 형태로 맞춤형 특수 점포를 점차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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