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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설을 2주가량 앞두고 지난해 10월 선보였던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소형 안마기 3종을 대규모로 판매한다. 출시 당월 기획물량 전량이 완판된 바 있는 ‘일렉트로맨 베이직 목어깨 마사지기(2만9800원)’는 물량을 2배로 늘려 총 6000대를 마련했으며, ‘일렉트로맨 종아리발 마사지기(17만8000원)’와 ‘일렉트로맨 발마사지기(7만9800원)’도 물량을 각각 1000대, 2000대에서 4000대씩으로 대폭 늘렸다.
해당 상품들을 소형 안마기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한 이마트 바이어 및 소싱 담당자가 2019년 2분기 ‘칸톤 페어’에서 우수 협력사들을 발굴해 출시한 것으로, 시중 유사상품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는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안마의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소폭 성장한 데 반해 소형 안마기 매출은 80%나 증가한 것에 주목했다. 특히 월별 소형 안마기 매출 분석결과 추석이 위치한 9월과 설이 자리잡은 1월 말부터 2월 초 매출이 가장 높게 나타나 명절 시즌에 맞춰 소형 안마기를 대량으로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가성비 견과류 세트를 준비했다.
견과류가 포함된 건식품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기간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선물세트 중 축산 선물세트의 매출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2018년 설 건식품 세트와 축산 세트 매출 구성비는 각각 47.9%와 52.1%였지만 건식품 내 견과 세트가 신장하며 2019년 설에는 건식품 51.8%, 축산 48.2%로 매출 비중이 역전됐다. 2019년 추석 역시 건식품 52.2%, 축산 47.8%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롯데마트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지구가 선물한 건강식품’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고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 섭취가 늘어 세트 매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8년부터 진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견과 선물세트를 선택하는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2020년 설 선물세트 판매에 가성비 견과 선물세트인 ‘매일견과 하루한봉 100봉’을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절반 수준인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 부문장은 “2020년 설을 맞이해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선물 받는 이들의 만족도도 고려한 가성비 견과류 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선물세트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견과 상품의 고객 수요를 잡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