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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9~16일 방어회를 20% 할인한 1만5800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 결제 시 10%를 추가 할인한다.
방어 물량 중 90% 이상을 90㎝ 내외, 7㎏ 이상의 ‘대방어’로 준비했다. 방어는 크기가 클수록 본연의 고소한 맛이 풍성해진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방어회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0% 가량 뛰며 이미 대중 횟감인 연어회를 제쳤다. 이에 방어회는 해당 기간 동안 생선회 매출 1~2위인 광어회·참치회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1월 방어 물량은 참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지만 11~12월 방어의 신장세를 확인한 후 물량을 대폭 늘렸다. 기세를 몰아 1월에는 방어회가 참치회가 자리한 2위 자리까지 치고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6년까지만 해도 방어회는 11~12월 생선회 매출 순위 10위권 밖에 있었던 구색횟감에 불과했지만 3년새 대중횟감으로 급부상했다.
2017년 이마트가 방어 매입량을 늘리고 판매 기간을 기존 11~12월에서 11~2월로 확대하는 등 방어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11~12월 매출 순위가 5위로 급등했다.
이세우 이마트 수산팀장은 “지난 2년간 방어를 찾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방어회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방어 중에서도 수요가 가장 큰 대방어를 제철이 끝나기 전 자주 맛 볼 수 있도록 올해 대방어 매입량을 대폭 늘렸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