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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맛술·양념장 마케팅 강화…“명절특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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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1.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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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맛술 & 백설 고기양념장 이미지
CJ제일제당 백설 맛술 & 백설 고기양념장
CJ제일제당은 설을 앞두고 명절음식에 활용도가 높은 ‘백설 맛술’과 ‘백설 고기양념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극대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백설 맛술’은 육류나 생선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명절에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이다. 실제로 지난해 ‘백설 맛술’의 설과 추석 기간(명절 한달 전 기준) 매출은 평월 대비 15% 수준을 기록,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설 ‘백설 맛술’의 수요 증가 및 매출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명절 소비 확대에 맞춰 1.8ℓ 대단량 제품 2종을 선보이는 한편 제품의 활용 방법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집중 매대를 운영해 제품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백설 고기양념장’도 명절 대표 제품 중 하나로, 명절 기간 사용량이 대폭 증가해 평월 대비 두배 이상 커진다. CJ제일제당 양념장의 명절 매출 역시 연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가 집중된다.

CJ제일제당은 ‘백설 고기양념장’의 명절 매출 극대화를 위해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돼지갈비·소갈비 등 명절에 활용도가 높은 라인업으로 구성된 양념장 전문 매대를 꾸미고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의 성장으로 직접 요리의 빈도가 줄면서 기초 요리소재 사용이 줄고 있지만, 맛술이나 양념장의 경우 고기 소비 증가와 맞물려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백설 맛술’과 ‘백설 고기양념장’이 있다”면서 “명절 성수기를 맞은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 확대 및 매출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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