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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국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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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2. 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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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복구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사용
신한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 자선총회에 후원금 200만위안(한화 약 3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우한시 자선총회는 비영리성·공익성 단체로, 우한시 코로나바이러스 방지 지휘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기부처다. 최근 10여 동안 1억위안(한화 170억원)이 넘는 각종 기부금 및 물품을 23만여명에게 지원했다.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기부한 자금은 우한시 자선총회가 설립한 코로나바이러스방지 전문 기금을 통해 중국 자선법 등 관련 규정을 기반으로 전염자 확산, 긴급 수요처, 자원배치 형평성 등 상황에 따라 안배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 중국 내에서 18개 분·지행 및 총행을 통해 기부, 자원봉사, 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우한시 주민들의 의료 지원과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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