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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제7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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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2. 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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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소셜벤처 등 4개 부문 100개 스타트업 선발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7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 성장지원의 4단계로 구성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보는 제6기까지 총 4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1296억원, 직접투자 89억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386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7기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25개 내외의 비수도권 기업과 10개 내외의 소셜벤처 기업을 포함해 총 100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5일까지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보의 금융지원과 함께 운영사로 참여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한국무역협회, KOTRA, 서울대, 대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관·학 전문기관과 연계해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대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협업기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네스트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투자유치 플랫폼 ‘유커넥트(U-CONNECT)’의 데모데이와 온라인 IR 참여 자격을 부여해 100여개 파트너 투자사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지원 프로그램을 갖춘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라며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의 허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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