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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3차 귀국 우한 재외국민에 1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긴급 구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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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0. 02. 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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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3차 귀국자 긴급 구호지원
중국 우한 3차 귀국자를 위한 CU 긴급구호물자 수송차량이 BGF리테일 물류센터에서 출발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2일 3차 전세기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는 교민·유학생 등 재외국민과 이들의 중국인 가족 등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위생장갑, 샴푸 및 린스, 면도기, 여성용품 등 생활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위주로 준비했다. 지원 규모는 1000만원 상당으로 전액 BGF리테일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물품들은 BGF로지스 곤지암센터에서 3차 귀국자 150여명의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으로 11일 긴급 수송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현장에 전달된다.

BGF리테일은 이달 초에도 1, 2차 귀국 교민들을 위해 바이러스까지 차단하는 기능이 포함된 고품질 마스크 2만 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좋은 친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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