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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제재 규정에 의거, 최충연에게 5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의 징계를 부과했다. 삼성은 KBO의 징계와 별도로 최충연에게 출장정지 100경기, 제재금 600만원의 자체 징계를 추가했다. 올 시즌부터 각 구단은 징계를 내려야 할 사건이 벌어지면 KBO가 징계 수위를 정한 뒤에 자체 징계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최충연이 받은 누적 징계는 출장정지 150경기, 벌금 900만원이다. 올 시즌 KBO리그 각 구단은 144경기를 치른다. 최충연은 올 시즌 을 통째로 걸러야 한다. 2021시즌에도 팀이 6경기를 치른 후에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최충연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께 대구 시내에서 차를 몰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36%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