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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희망 직원 대상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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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2. 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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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11번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택근무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특히 임신 중인 직원은 모두 3월 첫째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개학 시기까지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중교통 혼잡 시간 대를 피해 오전 10시 이후 출근을 권장하고 사옥 출입 게이트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하일 경우에만 사옥에 들어올 수 있다. 11번가는 28일 이후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 연장 및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업계는 재택근무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쿠팡은 24일을 기점으로 각 팀 별로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는 선에서 유연한 재택 근무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티몬도 25일 오전 11시 출근으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고 26~28일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위메프는 전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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