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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만희가 기자회견서 착용한 ‘박근혜 시계’에 “은색 시계 외 만든 적 없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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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3. 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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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페이스북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착용한 '박근혜 시계'에 대해 "가짜다"라고 밝혔다.


2일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시계 가짜네. 청와대 근무했던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으로 지난 정부에서는 은색 시계외에는 만든적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고 불교신자는 부처를 믿고 이슬람교도는 알라를 믿고 신천지교인은 이만희씨를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 최고위원은 "현직 청와대 관계자들은 제작기록을 볼 수 있으니 거짓말을 못할테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이만희씨가 차고있는 시계가 청와대 예산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지 확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청와대에서 발주된 시계는 은색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테니 "개인" 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판이 정리되어 가는 것이다. 신천지 교주와 중고나라 판매자가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보다 권위있나?"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른 신천지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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