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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한국·이탈리아, 코로나19 퇴치 노력 확신, 투명성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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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20. 03. 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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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펜스 부통령 주재, 비건 부장관 참석, 한국 등 출발 승객 추가검사 논의"
Qatar United States Afghanistan Peace Deal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한국과 이탈리아 정부의 퇴치 노력을 확신하고 투명성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달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미국과 탈레반의 평화합의 서명식에서 연설을 하는 모습./사진=도하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한국과 이탈리아 정부의 퇴치 노력을 확신하고 투명성을 신뢰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이탈리아와 한국의 노력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그들의 투명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을 돌보기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에 대해 우리의 파트너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HHS) 장관도 전날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고도로 발전한 공중보건과 의료시스템’, ‘투명한 리더십’, ‘정부 차원의 매우 적극적인 조치 단행’ 등을 전날 한국과 이탈리아 전체에 대한 ‘여행 재고’ 유지 결정의 배경으로 꼽으며 양국의 대응을 평가했다.

백악관은 1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테스크포스(TF) 회의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등이 이탈리아·한국·이란, 그리고 중국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에 대한 검사를 위해 취해진 조치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이어 지난달 29일 이란에 대해서도 최근 2주 이내에 이란을 방문한 사람의 미국 입국을 금지키로 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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