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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금은 조씨가 어려운 형편에도 평소 알뜰히 절약하면서 모은 것이다.
조씨는 “전신에 장애가 있어 보조인 없인 거동조차 불편한 상태지만 그간 정부와 이웃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설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2kg의 떡국떡을 기탁한 그는 앞으로 반찬배달 지원에도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도록 동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