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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 병사 1명 늘어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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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3. 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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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포장 작업 지원하는 군 장병
지상작전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포장 및 제품 수송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사령부 예하 55사단의 장병들이 경기 안성시에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동산코리아에서 마스크를 포장하는 모습. /제공=지상작전사령부
8일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중 2명은 완치됐다.

지난 5일 새로 임용된 공중보건의사 742명은 9일부터 대구·경북지역 등에 투입된다.

국방부는 이날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며, 추가 확진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포천에 근무하는 육군 병사로, 이 병사는 지난달 확진자로 판명된 병사와 밀접 접촉자다.

그간 별다른 증상이 없어 격리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했는데 이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0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계급별로는 간부(계약직 군무원) 26명, 병사 8명으로, 간부가 3배 이상 많다.

국방부는 “확진자 중 포천에 근무하는 육군 1명은 어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내 완치 판정자는 2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42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20여명이다. 국방부는 전날 대비 870여명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조기 임용된 공중보건의 742명이 9일부터 대구·경북지역 등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중 대구지역에 320여명, 경북지역에 150여명이, 나머지는 전국적으로 분산 투입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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