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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 변액보험 전용 ‘백 오피스’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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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3. 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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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기준가격 산출 시간 단축
신한아이타스는 변액보험 내 펀드의 기준가 산출 관리에 필요한 변액보험 백 오피스(Back Office)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험사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변액보험 내 운용 중인 펀드의 기준가격 산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높여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험사들은 신한아이타스가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개별 자산운용사 단위로 분산돼 있는 펀드의 기준가격 정보를 한 번에 취합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빠른 회계결산이 가능해 업무 마감 시간도 2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변액보험 백 오피스 시스템은 지난 해 10월 개발에 착수해 지난달 말 개발을 완료했다. 프로그램 통합 테스트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총 5곳의 보험사와 29곳의 자산운용사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유럽형 백 오피스를 대표하는 룩셈부르크의 맨코(Manco)와 같은 종합 펀드관리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디지털 기술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보험사와 연기금, 공제회, 조합과 같은 기관 고객의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종합 서비스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희 신한아이타스 부사장은 “변액보험 백 오피스 시스템 개발로 변액보험 데이터 처리의 신속성과 안정성이 강화됐고, 이를 통해 고객사의 투자 리스크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며 “보험 업계에 적용될 IFRS17에 맞춰 다양한 부가서비스 또한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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