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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카카오 출신 임원 영입…인재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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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03. 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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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CI
캐롯손해보험은 카카오 초대 커머스-페이먼트 총괄 사업부장을 역임한 박관수 상무를 신사업부문장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상무는 카카오에서 선물하기 서비스와 카카오 페이의 설립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전엔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와 이베이를 거쳤으며, SK텔레콤에서 11번가 런칭을 주도했다. 또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설립 멤버로 꼽힌다. 스마트팜, 로보틱스, AI, 블록체인, 자율주행 등 다양한 4차산업 분야에 투자를 진두지휘했다.

앞서 캐롯노보는 지난해 하반기 현대카드 브랜드 실장 출신인 김재환 상무를 영입해 캐롯손보의 브랜드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출신 한용희 CTO도 캐롯플러그 운영체계를 개발했다. 캐롯플러그는 국내 최초 퍼마일 자동차보험 핵심 기술이다.

캐롯손해보험은 다양한 보험사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인재들과 전자/통신, 이커머스, 게임, 광고/마케팅 출신 등 비보험, 비금융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특히 기술기반 인재의 비중이 50%를 차지한다.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캐롯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일반 금융사들과 차별화 되는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인재 구성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부 핵심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의 고유한 DNA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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