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지속시 도쿄올림픽 일정 차질 예상
NBA, 선수 양성 반응에 리그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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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프로농구(NBA)도 이날 유타 재즈 선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2019~20시즌 경기를 무기한 중단했다.
FIBA는 이날 성명에서 “현재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해 선수·코치·관계자, 그리고 팬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13일 자로 모든 FIBA 대회 중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FIBA는 18∼22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릴 예정이던 3대 3 농구 2020 도쿄(東京)올림픽 예선을 연기하고, 5월 중국 창사(長沙)에서 예정이던 3대 3 농구 아시아컵을 9월로 미루는 등 일정을 조정해왔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날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을 선언하는 등 상황이 악화하자 결국 모든 일정을 멈춰 세웠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 7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도쿄올림픽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NBA 사무국은 이날 홈페이지에 “유타 재즈 선수가 사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날 유타-오클라호마시티 선더 경기는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날 예정된 경기 이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리그 일정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NBA는 선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타 재즈의 센터 뤼디 고베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CNN방송 등 외신들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