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강원도농특산품진품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강원도 감자 핵감자 핵세일'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완판됐다는 안내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금일(13일) 8000개 수량이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다음 판매는 다시 예고해드리겠습니다"라고 공지됐다.
이날 최문순 강원지사도 트위터에 "핵감사! 핵사랑합니다. 강원도 감자를 아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감자 농가들의 감사 인사도 정중히 전해 올립니다. 주문이 원활하지 못한 점 재삼 사과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서버를 제공해 주셔서(수수료 없이) 주문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버에 감사! “진품센터” 핵주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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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SNS
앞서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도 한 차례 "종일 감자구매 전쟁으로 고생하신 분들 죄송하고, 열렬한 반응 너무 감자드리며, 감자 동났을까봐 걱정하셨던분들 특히 더 죄송합니다"라며 "걱정하지마세요~~ 내일 아침 10시! 문제의 서버를 탄탄히 복구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청정감자 먹고 코로나 때려잡고, 감자농가도 돕고~ 함께해주세요"라고 홍보한 바 있다.
최 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시름에 빠진 도내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판매 홍보에 나섰으며 트위터 닉네임을 ‘감자파는 도지사(최문순)’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