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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수청, 내항부두에 등대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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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0. 03.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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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관리부두에 등대 2기 설치
평택해수청, 내항부두에 등대불 밝힌다!
평택 서해대교 아래 내항관리부두 남·북방파제에 설치되는 등대 위치./제공=평택해수청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서해대교 아래에 위치한 내항 관리부두에 선박안전운항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해 등대 2기(남·북 방파제)를 설치한다.

13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설치되는 등대는 높이 14m, 직경 2m로 부채꼴 모양의 조형미를 살려,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기준에 맞게 오른쪽은 홍색, 왼쪽에는 녹색 등대불을 설치해 오는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내항관리부두는 평택.당진항의 불법 선박 단속, 해양환경 오염방지 및 해상안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관공선과 공사용 선박이 주로 통항하고 있다.

평택해수청에서는 통항선박 안전운항 및 방파제 시설물 보호를 위해 등대 설치와 더불어 방파제 끝단에 충돌방지 조명등을 설치해 해무.시계 불량시에도 선박 안전운항의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신설되는 등대가 내항 관리부두를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한 뱃길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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