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민간은행 공급 금리 인하, 공급기간 3개월 늘어
G7 정상, 16일 밤 코로나19 사태 대응 긴급 화상회의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영란은행·일본은행·캐나다중앙은행·스위스 중앙은행 등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성장을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달러 스와프 라인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ECB가 밝혔다.
아울러 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날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전했다.
ECB가 밝힌 스와프 새 금리는 달러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OIS) 금리에 0.25%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내려간다.
이들 은행은 또 금리 인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1주일 단위인 스와프 오퍼레이션에 부가적으로 84일 만기 오퍼레이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간은행에 달러를 공급할 때 적용 금리는 0.25% 인하되고 1주일이었던 공급 기간이 새롭게 3개월 늘어난다. 각국 중앙은행은 연준으로부터 달러를 조달해 민간은행에 공급하고 있다.
이런 조치는 달러 대출을 쉽게 하고 대출 기한을 늘리는 것으로 급등하고 있는 기축통화 달러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