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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해외여행자 확진자 급증 ‘비상’...29번 확진자 필리핀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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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3.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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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방역
경기 용인시가 29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확진자의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가 급증해 초비상이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에서 지난 14일 입국한 수지구 상현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35)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 27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A씨는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시작됐고 민간 검체기관(녹십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24번 확진자는 영국에서 지난 14일 입국한 수지구 신봉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B씨(49), 22번째 확진자는 타시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프랑스 등 여행한 후 17일 입국한 수지구 신봉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두살배기 여아다.

게다가 21번째 확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 중인 이달 감기 증상을 보였으나 13일 귀국했고 20번째 확진자도 가족(배우자·자녀2명·친정모)과 함께 지난2일부터 15일까지 태국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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