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비상임이사·사내이사 선임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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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은 25일 오전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회장 연임 안건(사내이사 선임)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이 추천한 첨문악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 측 김홍태 비상임이사,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가결됐다.
앞서 국민연금이 손 회장에 대한 연임 안건에 반대했지만 과점주주들과 우리사주 조합 등이 손 회장 연임에 힘을 실어줬다.
손 회장은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중징계를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 가처분신청과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일 행정법원이 손 회장의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연임 길이 열렸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지주회장과 은행장 겸직 체제가 끝나면서 손 회장은 우리금융 외연 확대에 집중하고 은행 영업 및 내실은 권광석 신임 행장이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