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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임영웅이 조용필의 '그 겨울 찻집'을 열창했다.
4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50대 여성 팬은 '그 겨울의 찻집'을 요청했고 임영웅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첫 소설을 시작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감성적인 임영웅의 목소리에 여성팬은 전화기 너머로 감탄사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영웅은 "화신님 듣고 계세요"라고 물었고 팬은 "너무 좋아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 했다.
임영웅은 100점 상품인 럭키박스에서 고급호텔 숙박권을 뽑았고 이에 팬은 "진짜요?"라며 기뻐했다.
여성 팬은 "우리 영웅씨 좀 바꿔주시면 안 되냐"며 "항상 건강하고 힘내라.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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